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치(어드벤처 타임) (문단 편집) === 이후의 행보 === 타임 룸에 갇힌 뒤에는 폐인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며 지낸다. 애초에 대량학살을 위해 태어난 리치가 타임룸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주변의 인물들이 자길 배경삼아 사진을 찍어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다가 온갖 수모를 다 당한다.[* 그도 그럴게, 누굴 죽일 수도 없으니 마땅히 움직여야 할 이유도 없었을 뿐더러 그때 타임 룸에 모여있던 존재들은 글럽, 파티갓, 코즈믹아울 등으로, 리치가 일대일로 붙어도 승패를 장담할 수 없는 존재들이 떼거지로 모여있었기 때문. 물론 코즈믹 아울같은 넘사벽 빼고선 1대 1로 이길확률은 높을수도 있긴하다 '''물론 떼거지로 모여있지만'''] 그러나 핀의 친부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프리즈모가 자신의 본체를 데려와 그들을 우주의 감옥인 성채로 보내주려하자 행동을 시작하여 당장에 '''프리즈모 본체를 깨워 끔살시키고 자신이 성채로 가게된다.''' [* 프리즈모가 자신의 본체를 데려온 이유는 시타델에는 우주적인 범죄를 저질러야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소원을 들어주는 프리즈모의 본체를 잠에서 깨우면 프리즈모는 사라지고, 소원을 들어주는 자를 제거하는 게 우주급 범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독종 수준으로 질기다-- 여담으로 그가 다시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어탐의 두번째 30분짜리 에피소드다. 최초의 하나는 레몬홉 에피소드. 그리고 이 다음에 이어진 화에서 리치는 사실상 소멸했다. 일부러 시타델(감옥)에 끌려가 죄수들을 탈옥시키며 핀을 잠재우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지만, 거기엔 닿기만 해도 새 살이 돋아나는 수호자의 피가 있었고 온몸이 해골에 죽음의 기운으로 둘러싸인 리치는 닿자마자 괴로워한다.[* 여담이지만 이 즈음에서 리치가 장황한 연설을 늘어놓는데 역대 리치 등장 에피소드에서 리치가 했던 말들 중에 가장 긴 대사였다.][* 이 대사들이 매우 간지폭풍이다. "쓰러져라(fall)." "넌 강하다. 핀. 하지만 난 강함을 초월했다."][* 여기서 옥에티가 있는데 리치의 손가락은 4개임에도 갑자기 손가락이 5개로 나타난다.] 그리고 핀이 이 약을 리치의 전신에 뿌림으로서 결국 힘이 완전히 사라지고 지능도 낮아졌으며 덩치만 큰 아기가 되어버렸다. 뼈밖에 없는 리치와는 정 반대로 생겼다. '''심지어 귀엽다.'''[* 본체가 영혼이지만 스웨터속에 있는 생명의 힘(사랑)에도 취약했을 정도니 자기 영혼을 덮는 이 새로운 생명으로써의 육신 그 자체는 리치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록 리치가 죽음도 넘어설 만큼 강하지만, 정작 생명 혹은 삶은 견디지 못하는 존재였다는 팬들의 평이 있다. 물론 그만큼 수호자의 피속에 있는 생명의 힘이 강력한 것이겠지만.] 시즌6 24화에서 공룡시대의 지구를 향하던 혜성이 리치를 연상시키는 것으로 보아 이미 오래 전에 공룡을 멸종 시키고 지구에 정착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후, 지구상에 일어났던 재앙들이 리치의 의도에 의해 일어났을지도 모를 일. 시즌6 40화에서 혜성인 것으로 확정되었다. 격변의 혜성이라고 불리는 존재 중 '''녹색'''으로 빛나는 혜성으로 그 하나만으로도 굉장한 힘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하지만 핀도 전생에 격변의 혜성이었던걸 생각해보면 리치를 이긴것도 말이 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